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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미완성입니다. 제대로 쓰려면 너무 길어질 수 밖에 없어서 엄두가 안 나는군요. 일단 개조식으로 핵심만 적어두겠습니다.

총론

Cereal First!

요약

먼저 언급되는 사항일수록 제 입장에서 더 중요한 기준입니다. 즉, 만일 이 요약조차도 길어서 아예 한 마디로 줄여서 제 성향을 표현해야 한다면, 아래 목록 중 먼저 언급되는 사항으로 표현되길 바랍니다:

  • 최소권위-개인주의 minarcho-individualism

    • 최소권위주의와 개인주의 중에서도 하나를 생략하고 하나만 남겨야 한다면, 최소권위주의를 생략하고 개인주의를 남기겠습니다. 핵심은 개인주의입니다.
  • (주로 문화/사회적 관점을 기준으로) 자유주의 liberalism

    • 문화적 자유주의에 가장 가깝습니다.
    • 사회적 자유주의와도 꽤 비슷하지만, 제 방점은 여전히 개인에 찍혀있다는 점에서 살짝 다릅니다.

    • 경제적 자유주의와는 (살짝 공유하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상당히 거리가 멉니다.
  • (과학적) 회의주의 (scientific) skepticism

    • 단, 경험론 일변도는 아니며, 약간은 합리론이나 철학적 회의주의 쪽으로 기울거나 아예 양다리를 걸친 측면도 있습니다.
  • (경제적 관점을 기준으로) 중도 ~ 중도 우파1

    • “만”을 강조해둔 이유는, 경제적 관점을 제외한 나머지 거의 대부분의 관점에서, 흔히 (특히 우리나라의 주류 정치 지형 상) “우파”로 지칭되는 쪽과는 거리가 먼 정도를 넘어서 거의 대척점에 가까운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 기본적으로는 시장 경제와 사유 재산, 생산 수단과 자본의 사유화 및 그 부가가치 창출 기여도를 얼추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그 과정에서 개인의 경제적 최소 권익 보호를 위한 정부의 개입과 역할을 상당 부분 인정하기도 합니다. 즉, 개념 상 우파가 맞긴 맞는데, 우리나라 정치판의 전통적 우파와는 그나마 경제적 관점에서조차도 궤를 달리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 실은, 가끔은 제가 우파인지 좌파인지 저도 헛갈릴 때가 있고, 실제로 사안에 따라 살짝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이 항목이 이 목록의 맨 아래에 있는 이유입니다.

  1. 여기서 좌/중/우의 기준은 세계 기준입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특히 우파들의) 기준으로는 저는 중도 좌파일지도 모릅니다. (1)

싫어하는 것들

개인주의자로서

  • 전체주의
  • 집단주의
  • 절대주의
  • 가치관 통일

  • 공리주의
  • '다수라는 깃발'을 등에 업은 행패
  • 소수에게 '양보를 부탁'하지 않는 다수결
  • 선동
  • 편먹기
  • 정치질
  • 패싸움
  • 패거리 문화
  • 연좌제
  • 연대 책임
  • 쓸데없이 강요되는 단체 행동
  • '우리들 공동'의 정의
  • "큰 길 막아놓고 물어볼까?" (지랄...)
  • 군중 심리
  • 군자는 대로행
  • 하이브 마인드 (저그냐?)
  • 비뚤어진 애국심 / 쇼비니즘
  • 맹목 충성
  • 군국주의
  • 민족주의 / 단일민족 판타지
  • 제노포비아
  • 파시즘
  • 나치즘
  • PC충
  • 넥타이 (권위주의에 굴복하는 개목걸이 같아서)
  • 정장 / 유니폼 / 소속조직을 상징하는 뱃지 (전체주의에 타협하는 것 같아서)
  • "하나에 왼바아아알! 하나에 왼바아아알!"

그 외에도 '각 개인에게 주어진 천부의 개인 주권과 자유와 독립성'을 훼방하는 모든 것들.

기타

  • 반지성주의
  • 반합리주의
  • 포스트모더니즘
  • (특히 부조리의 핑계로 사용되는) 융통성
  • (특히 집단 공범주의의 핑계로 사용되는) 사회 생활
  • 의전
  • 관행
  • 위아래
  • 행정편의주의

현존하거나 존재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들 중 반대하는 것들

반합리주의

불합리를 옹호하려는 궤변으로 흔히 악용되는 "사회생활"이라느니 "융통성"이라느니 "인간적"이라느니 하는 핑계들에 반대합니다. 합리에 반대하면서 표면적으로 핑계를 뭐라고 대든, 그 이면에 깔린 저의는 언제나 자신(혹은 자신이 옹호하려는 누군가)의 불합리를 포장하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거짓, 입막음, 누명, 오리발, 증거 인멸 등

사실을 덮고 입을 막는 데에 악용될 수 있거나, 거짓말이나 누명 씌우기를 억제하지 못하게 만들거나, 오리발 내밀기 및 증거 인멸의 기회를 주거나, 채증을 방해하는 제도들에 반대합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적시된 내용이 사실인 이상, 그로 인해서 누군가의 명예가 훼손됐든 말든, 그 사실을 적시한 사람은

  • 형법 상 무죄여야 하며,
  • 민사상 누구에게도 아무런 배상 책임이 없어야함은 물론이거니와 애초에 이에 관한 민사 소송 자체가 불가능해야 합니다.

누구든 자기 명예가 훼손될만한 일을 애초에 스스로 하지 말았어야 하고, 만일 이미 그런 일을 했다면:

  • 다른 사람들이 그걸 지적하지 못하게 입을 틀어막을 방법이 없어야 하며
  • 그로 인해 당연히 명예가 훼손되어야 맞습니다.

단, 사실적시가 아닌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은 당연히 죄로서 처벌해야 하고, 그것도 현재처럼 명예훼손으로 처벌되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허위사실 유포' 그 자체를 형법에 죄로 명시하고 형사처벌해야 하며 (현재는 허위사실 유포 그 자체를 처벌하는 독립된 조항은 따로 없고 형법상 명예훼손 조항과 정보통신법 상 명예훼손 조항 속에 딸려있음), 이때 적시된 내용이 사실임을 (허위가 아님을) 증명할 책임은 여전히 적시한 사람에게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일단 가해자의 허위사실유포가 형법상 유죄로 판결된 후에는 (그리고 후에만) 그 형사처벌과는 별개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민사 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어디까지나 '허위사실 유포'를 형법 상 독립된 조항으로 놓고, '명예훼손'은 그저 민법에만 (그것도 허위사실 유포가 유죄로 판결된 이후에만 발동하도록) 남겨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모욕죄

위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는 거의 별개지만, 어떤 언행이 '모욕감을 느낄만한지 아닌지'에 대한 기준이 너무 판사님 마음대로이고 모호하고, 특히 이것이 형법에 범죄로 규정되어있는 이상 정부나 권력자가 악용할 소지가 너무나도 많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반대 이유는 위와 비슷합니다. 형법에서는 당연히 절대로 빼야 하고, 민법으로 넘겨서 민사 소송만 가능하게 하는 것도 기본적으로는 반대합니다.

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의 경우와는 다르게 모욕죄의 민사 소송까지 반대하는 이유는:

  • '명예'란 다분히 대외적인 개념이어서, 피해자가 '다른 사람도 보거나 인지할 수 있는 유무형의 손실'을 입게될 여지가 충분하고, 이것이 가해자가 씌운 누명에 의한 부당한 손실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민사 손배소는 가능했으면 하는 것인 반면,
  • '모욕감'이란 철저하게 대내적인 개념이어서, 피해자가 주장할 뿐인 모욕감의 실체를 본인 외에는 그 누구도 어떤 방법으로도 확인하거나 인지할 수 없기에, 이에 대한 민사 손배소가 가능할 경우 정말로 밑도 끝도 없는 '생떼'를 쓰며 (자신이 그 소송에서 이기든 지든 관계 없이) 상대를 민사소송의 구렁텅이로 밀어넣는 해코지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법을 정할 때, 그 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감정 차원의 문제'는 대체로 각자 스스로 감수해야 하며, 사회 통념이니 공감대니 그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결국은 100% 각자의 주관의 영역일 수 밖에 없는 '감정'까지 법이 보호하거나 보상하거나 챙겨주려고 들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HTTPS 감청 및 차단

이 '반대'에 대해 (warning.or.kr 등을 떠올리며) 농담으로라도 결코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점은, 소위 '유해 사이트'에 대해 호의적이거나 옹호/찬성한다는 뜻이 아니라,

  • 과연 무엇이 유해하고 무엇이 유해하지 않은가의 가치 기준 자체를 '각자'로부터 '정부'가 (가치관 통일이니 보편 상식이니 하는 핑계로) 탈취하지 말라는 뜻이자,

  • '가려진 게 무엇인지조차 모르게 조용히 가려버릴 힘'을 은근슬쩍 정부가 갖지 말라는 뜻입니다!

시민들 각자가 (서로 얼마든지 다를 수 있는)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시민들 각자가 본인 책임 하에 스스로 해야 하며, 결국 잘 해내든 못 해내든 그 결과를 각자 스스로 감수해야 합니다.

위법수집증거 배제 원칙 (독수독과이론)

현재 사인(私人)이 위법수집한 증거에 대해서는 이 원칙이 적용되지 않고 위법 행위만 따로 처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사기관도 증거 수집 과정에서 위법 행위를 했다면 그 위법성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사인의 경우보다 훨씬 강하게) 처벌받되 그와는 별개로 해당 위법수집 증거와 그로부터 파생된 모든 2차 증거들의 증거 능력은 온전히 인정하기를 원합니다.

요점은, 일단 증명된 '사실'은 (그 증명이 내용 상 틀렸음이 밝혀지지 않는 이상) 증명 절차 상의 문제를 이유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둔갑'하거나 '증명되지 않았던 것으로 치부'되어선 결코 안되다는 점입니다!

증거인멸죄가 '타인의' 범죄 증거에만 적용되는 것

현재 증거인멸죄는 자기 자신의 범죄 증거를 인멸한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라는 게 "자기 범죄 증거는 인멸하려 드는 게 당연해서 그러지 않을 기대가능성이 없다"라는 논리인데, 그러면 똑같은 논리로 "사람은 배고프면 먹으려 드는 게 당연해서 남의 것이라고 안 먹을 기대가능성이 없다"고는 왜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안 불문) 무고죄 폐지 주장

어떤 이유로든, 이떤 사안에 대한 무고죄도 결코 폐지해선 안되며, 무고의 (확정적이든 미필적이든) 고의성이 입증되면 형법 상 범죄로 간주하고 형사처벌하는 현행 상태를 반드시 유지해야 합니다. 만일 무고죄가 폐지되면 그 악용 유인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자신이 앙심을 품거나 방해라고 여기는 상대가 있을 때,

  • "상대가 정말로 유죄를 받으면 나야 더 좋고, 무죄가 나오더라도 상대는 금전적/시간적 고생 + 사회적 오인으로 충분히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는 데 비해 나는 아~무 손해볼 것 없으니, 못 먹어도 고! 일단 누명 씌우기 시도는 무조건 하고 보자!"

가 되어버립니다.)

오히려, 이미 현행 방식으로도 '돈도 시간도 없고 본인이 직접 생계를 제껴두고 법정에서 (무고죄 말고, 무고 내용에 의한) A죄 재판을 허덕허덕 진행해야하는 쪽'에 대해 '돈도 시간도 많고 대리인을 통해 무고죄 재판 따위야 얼마든지 진행할 수 있는 쪽'이 막대한 힘을 갖게 되는 문제가 있으므로, 무고죄의 성립 요건 중 중요한 요소인 '고의성 여부'에 대한 입증 책임을 수사기관이 아닌 무고 피의자(가해의심자)에게 지워야 합니다. 즉, 해당 무고 행위가 고의적이었음을 수사기관이 입증해야하는 게 아니라, 해당 무고 행위가 고의가 아니었음을 (예를 들어, 단순 오해나 오인이었음을) 피의자가 입증해야 하도록 바꿔야 이 비정상적인 힘의 균형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정상화 됨.

또한, 만일 무고 피의자가 고의가 아니었음을 입증하여 형법상 무고죄가 무죄로 판결되더라도, 그와는 별개로 민법상으로는 무고 피해자가 무고 가해자에게 민사상 손해 배상 청구를 할 수 있어야 함. 이 부분을 위에서 언급했던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의 경우와 다르게 말하는 이유는, 위에서 말했던 (가칭) '허위사실유포죄'는 고의성과 관계 없이 실수여도 무조건 처벌하거나 기껏해야 고의성 여부에 따라 양형만 달리한다는 전제로 말했던 것인 반면, 지금 이 무고죄는 그 성립 요건 상 고의성을 중요하게 따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의가 아님을 피의자가 입증했을 경우 '형법 상'으로는 무죄로 판결하여 보호하는 것은 여전히 필요하며, 이는 진짜 나쁜 놈을 A 범죄 혐의로 고발했다가 증거 불충분 등으로 무죄 판결이 난 경우 그 나쁜 놈으로부터 무고죄로 역공당하는 사태와 그로인해 이후 고발이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통화 녹음 불법화 조짐

상대가 녹음에 동의했든 안 했든, 아니 그 이전에 상대에게 녹음 사실을 알렸든 안 알렸든, 명백히 '대화 당사자'인 통화자 본인이 명백히 '자신이 참여한 대화'인 통화 내용을 녹음해서 채증할 수 없게 만드는 불법화는 결코 일어나선 안됩니다. 이것이야 말로 '오리발 내밀고 싶은 쪽'을 역성들어주는 것 이외에 다른 어떤 의도도 생각할 수 없는, 그야말로 불온한 불법화입니다.

불법화는 커녕 오히려, 마치 자동차 블랙박스처럼 평상시에 '본인이 일상 생활 중 직접 참여하여 보고 듣는 모든 것'을 항상 자동적으로 녹음/녹화해서 채증해주는 "개인용 블랙박스"의 개발/보급과 활성화가 시급한 판국입니다! 물론, 이 "개인용 블랙박스"는 다른 용도로 악용되지 못하도록, 예를 들어 녹화된 내용은 경찰 입회 하에 경찰측 암호까지 넣어야만 열람이 가능하며 그 외에 사적으로는 (녹화한 본인도) 열어볼 방법이 없게 만든다든가 하는 장치는 필요할 것입니다. 즉, 어느 한 쪽이 오리발을 내미는 등 거짓말을 할 때, 시비를 가리기 위한 물증 용도로만 쓸 수 있으면 됩니다.

대화 녹음 불법 판결

대화녹음 불법 판결에 반대하며, 이유는 상동. 그나마 위안이라면, "불법"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사인이 녹음했을 경우) 증거 능력은 인정된다는 점.

덤터기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것에 대해 책임지게 덤터기를 쓰게 만드는 제도들

  • 연대책임제 및 연좌제
  • 보증제

기타

국회의원 세비 결정 방식

국회의원들이 자기들 봉급(세비)을 자기들 스스로 정하는 것에 반대하며, 국회의원들끼리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법률'에서 빼고, '헌법'에

  • "국회의원 봉급은 소득 수준 기준으로 매해 하위 90% 국민들(즉, 상위 10% 국민들 제외)의 소득의 평균과 산포도(표준편차)를 기준으로 산출하며, 소득 자료는 국회로부터 독립된 …의 자료를 근거로 하고, 산출식은 정확히 …이며, 이 식으로 계산된 급여 이외에 어떤 명목으로도 실질적 급여로 간주할 수 있는 다른 것을 더 받을 수 없다."

라고 아예 딱 못 박아놔야 합니다. 물론, 같은 평균이어도 양극화가 심할수록 국회의원들 봉급이 깎이고 중산층에 예쁘게 몰릴수록 봉급이 올라가도록 함으로써, 봉급 제대로 받으려면 전체적인 소득 수준을 올려야하되 이를 상위에만 몰아주거나 하위를 내쳐서 달성하면 소용이 없게끔 잘 정해놔야 하구요.

균등분 주민세

인두세라니…….

ActiveX

이미 백만 년 전에 소멸했어야할 물건이었고 많이 늦었지만, 그나마 이제라도 착실히 멸망의 수순을 밟고 있는 듯 보이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

게임중독법

다른 정신질환 환자들이 웬만해서는 자발적으로 병원을 찾는 일이 드문 것과는 달리, 게임의 주 소비층 중 하나인 미성년 학생들은 부모가 강제로 병원에 끌고갈 수 있을 테니, 정신과 전문의들 입장에서는 이 게임중독법이 그렇게 "숙원 사업"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집요하게 달라붙을 만큼 노다지이긴 노다지인가 봅니다. 자기 자식들 게임 시간 조절 교육조차 스스로 못 (혹은 안) 하고 정책과 제도에 맡겨버리려는 부모들의 이해관계와도 딱 맞아떨어질 거구요. 게다가 최근에는 WHO도 결국 같은 입장의 이익단체임을 스스로 커밍아웃 했더군요.

이 위치에 2019-06-20 새벽부터 2019-06-21 저녁까지 약 하루 반 정도 동안 쓰여있던 내용은, 나중에 다시 읽어보니 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 대상을 너무 광범위하게 일반화했고 (쉽게 말해서, 너무 '함부로 싸잡았고')
  • 대상의 범위에 비해 그들에 대한 제 비아냥과 모욕이 솔직히 너무 지나쳤다 싶었습니다.

제가 비록 모욕죄에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모호성과 악용 가능성 때문에 그 '법 제도'의 존재에 반대한다는 뜻일 뿐이지 모욕 당한 사람의 '기분' 자체에 제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며, 특히 저 자신이 누군가에게 부당한1 모욕감이나 불쾌감을 주는 상황은 저도 싫습니다. 따라서, 아무도 그런 모욕감이나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그리고 솔직히, 부끄럽기도 해서) 해당 내용을 지웠으며, 혹시라도 상기한 하루 반 정도의 기간 동안에 그 '읽으면 기분이 상할만한' 글을 이미 읽으신 분이 없기를 바라고, 이미 읽고 마음이 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오리발 내밀기나 증거 인멸을 아주 싫어하며, 이는 당연히 저 자신에게도 해당되는지라, 마치 그런 뻘글을 쓴 적이 없다는 듯이 오리발을 내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해당 글의 백업은 여전히 가지고있으며, 혹시 이미 그 글을 읽고 마음이 상하신 분들 중에 제가 무슨 뻘글을 싸질렀었는지(즉, 본인이 왜 마음이 상했는지)를 드러내두기를 요구하는 분이 계실 경우, 이 사이트의 잘 보이는 곳에 있는 메일 주소로 연락 주시면서 그 글 속에 들어있던 핵심 키워드 두어 개를 말씀하시면2 적절한 방식3으로 그 글을 되살려두겠습니다.

  1. '부당한'이라는 수식을 붙인 이유는, 간혹 '내가 생각해도 입장 바꿔놓고 보면 상대가 기분 나쁠만 하다'고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경우가 실제로 있고, 그런 경우는 논외로 하기 위함입니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평소의 실제 예가 아닌 가상의 센 예를 들자면, 살인 강도가 제 눈앞에서 사람들을 마구 죽이는 걸 보고 제가 "이 개새끼야!"라고 했을 때 그 살인 강도가 저에게 "개새끼라니? 나 평생 살면서 한 번도 안 들었던 소린데, 진짜 모욕적이네?" 라고 모욕감을 주장할 경우, 그 모욕감에는 도저히 동의해줄 수 없다는 뜻입니다. (1)

  2. 사실은 안 읽었으면서, 그냥 궁금해서 (혹은 다른 모종의 이유로) 읽은 척 하고 요구하는 경우를 거르기 위함입니다. (2)

  3. 이 문서의 이 위치 즈음에서 링크로 연결되는 다른 문서에, 불쾌함에 관한 경고 문구를 잔뜩 달아서. 오리발은 안 내밀되, 그걸 위해 새로운 희생자(?)가 늘어나는 건 가능한 한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3)

종교관

세속적 인본주의 (Secular Humanism) (단, 여기서 "인본"주의란 "신본"주의에 항거하는 개념입니다.)

신(神) 혹은 그에 준하는 무엇인가에 대한 입장을 기준으로

이 기준을 가장 먼저 말하는 이유는 이게 가장 중요한 기준이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가장 중요한 기준이어서 먼저 빨리 정리하고 치워버리려는 의도입니다.

  • 기본적으로는 인격신의 존재를 믿지 않지만, 있다고 판명되어도 그다지 놀라지 않을테니, 무신론(atheism)과는 조금 다릅니다.
  • 인격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따지는 일을 유보한 이유가 '따져봤자 어차피 모르니까'가 아니라 '그딴 건 중요하지 않아서'이니, 무신론적 불가지론(atheistic agnosticism)과도 조금 다릅니다.
  • 기본적으로 인격신에 대해 호의적이진 않으며, (특히 셈족 종교들의 신에 대해서는) 그따위 신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있다고 해서 '먼저' 적대하지는 않을테니, 반신론(antitheism)과도 조금 다릅니다.
  • 만일 인격신이 존재하고 자신의 존재를 제게 납득시킨다면, 저는 그 존재를 즉시 인정한 후 조용히 제 인식의 범위에서 밀어내 치워버리고 경원할 뿐입니다. 단, 만일 제 이런 태도 때문에 인격신이 먼저 저를 적대한다면, 저는 백골이 진토되어도 그 신을 배격하고 적대하며 저항하겠습니다.
  • 비인격신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막연히 생각하며 내심 있기를 바라기도 하지만, 그 존재가 만천하에 판명되어 납득되어버리면 그 또한 제 입장에선 멘붕일테니, 범신론(pantheism)과도 조금 다릅니다.
  • 인간 세상의, 인간들끼리의 문제에 신(이라는 가상의 개념)은 좀 저리 꺼지고 빠져줬으면 좋겠습니다.
  • 인간은 영원히 불완전하겠지만, 그 영원한 불완전함을 그냥 당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말테니, 누군가가 (실제로 존재하더라도) 자기가 신이랍시고 으스대며 나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서면, 제 아무리 전지전능하더라도 기필코 적으로 간주하고 영원히 싸우겠습니다.

‘종교 없음’이라는 개념에 관해서

각자의 마음 속에 각자의 '종교적 신념'이라는 이름의 동산이 있다고 표현해봅시다. 또한, 누군가의 마음 속 종교적 신념 동산에는 '○○교'라는 깃발이 꽂혀서 휘날리고 있고, 또다른 누군가의 마음 속 종교적 신념 동산에는 '□□교'라는 깃발이 꽂혀서 휘날리고 있다고 표현해봅시다. 이때, 제가 말하는 저의 '종교 없음'이란,

  • 제 마음 속 종교적 신념 동산이 아무 깃발도 꽂혀있지 않은 무주공산이어서, 그걸 발견한 누구라도 먼저 "저 사람의 마음 속 종교적 신념 동산은 주인 없는 빈 땅이고 먼저 차지하는 게 임자니, 다른 누가 먼저 다른 깃발을 꽂기 전에 내가 먼저 나와 같은 ◇◇교 깃발을 얼른 꽂아서 점령해야겠군"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깃발 들고 덤벼들어도 된다는 뜻이 절대 아니라,

  • 제 마음 속 종교적 신념 동산에는 이미 '종교 없음'이라는 깃발이 명백히 꽂혀서 휘날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제 마음 속 종교적 신념 동산을 무주공산 취급하면, 저도 그 사람의 마음 속 종교적 신념 동산을 무주공산 취급하겠습니다.

종교 그 자체에 대한 입장을 기준으로

  • 개인적으로, 유학(儒學)을 (이 문서에서 사용하고 있는 현대적 의미로서의) '종교'로 보지 않습니다.
  • 그저 저 자신이 무종교(irreligious)인 것을 넘어서, 종교 그 자체가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은 좋은 영향보다 해악이 확실히 더 많다고 생각하고, 그 해악을 입는 대상인 '사람들'에는 종교를 믿는 당사자 본인들 뿐만 아니라 그 옆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저 자신 포함)도 많은 경우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종교를 '인류가 언젠가는 결국 떨치고 극복해내야할 대상'으로 보므로, 종합적으로는 반종교(antireligion)에 가깝습니다. 또한 강조하건대, 저의 이 반종교 비끄무레한 입장의 출발점이자 기반은 어디까지나 "현생의 문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현생에서, 인간의 문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인간 스스로!"이므로, 이 반종교적 입장은 신의 실존 여부나 그에 대한 제 인식의 변화 같은 것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오해 금지: 저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특히 경제 사상으로서의 측면에서) 상당히 싫어합니다.)
  • "민중에게 내세에 대해 자꾸 설법하면, 현세의 문제를 어떻게든 현세에서 악착같이 해결하고 개선하면서 굳세게 현세를 살아가려는 민중의 의지가 은연중에 꺾이게 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종교의 자유에 관한 제도를 기준으로

  • 저는 국가무신론자나 국가반종교자는 절대 아닙니다! 무종교 또한 (국가 등) 다른 누구에 의해서도 강제되어서는 안되며, 종교 '신념'은 반드시 각자의 자유여야 합니다.

  • "국가는 종교에 관여하지 말아야 하며, 종교 단체는 국가와 아무 관계도 없어야 한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종교를 아주 자유롭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종교가 없다는 것도, 즉 모든 사회주의자가 보통 그렇듯이 무신론자라는 것도 자유롭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신앙을 이유로 시민을 차별하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공식 문서에 시민의 종교를 명기하는 것도 무조건 폐지돼야 한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 종교 신념의 자유와 종교 행동의 자유는 서로 모순을 일으키며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서, 동시에 모두 100%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종교 신념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내 종교 행동의 자유를 보장해달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보장해줄 수 없다는 뜻입니다. 헌법은 종교 신념의 자유만 100% 보장하고, 종교 행동의 자유는 '다른 사람의 종교 신념이나 행동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만' 보장되도록 수정되어야 합니다.

극렬 반종교자?

간혹 저와 겉핥기로 (충분히 길지 않게) 드문드문 단편적으로만 이야기하거나 이 문서만 본 후 저를 극렬 반종교자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닙니다.

평소에 저는 제 소중한 시간과 정신 에너지를 굳이 동원해가며 이런저런 반종교적 생각을 골똘히 하거나 행동으로 열심히 표출하면서 살지 않습니다. 제 삶 (중 수면 시간 30%를 제외한, 의식이 깨어있는 70%의 시간들) 중 종교에 관한 생각이나 행동이 차지하는 비율은 채 0.001%를 넘기지 못합니다. 제게 있어서 종교란 그렇게 제 소중한 시간과 정신 에너지를 할애할 만큼의 가치조차 전혀 없는, 그냥 무관심/무신경의 영역이자 평소 제 잠재의식 속에 한톨의 자리조차 차지하지 못하는 변방의 (남들의) 관심사에 불과합니다.

그럼 이 문서에 이렇게 길게 (제 기준으로는 전혀 안 길지만, 길다고 여기는 사람도 많은 듯하여) 써놓은 건 뭐냐구요? 이 문서의 내용은 아무도 저를 종교 이슈로 건드리지 않는데 제가 먼저 의식하고 분개해서 주절주절 써놓은 내용이 아니라, 종교인들이 자꾸 끈덕지게 종교 이슈로 저를 건드리고 옆구리 쿡쿡 찔러대고 허벅지 벅벅 긁어댈 때마다 그저 간단히 한 마디 씩 반발한 흔적들의 누적일 뿐입니다. 아니, 저를 건드릴 때마다조차도 아니고, 그런 일이 백 번 쯤 있을 때마다 겨우 한 번 정도 씩 한 마디 전수방어만 했던 흔적들일 뿐입니다. (만일 제가 진짜로 저를 건드릴 때마다 족족 제대로 깊게 들어가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반박했고 그걸 전부 글로 정리해서 썼더라면, 이 문서는 책 50권 분량의 전집 한 질이 나왔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먼저 종교인들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지금 이 글이 제가 먼저 종교인들을 건드린 거라구요? 아니오. 종교인들이 먼저 저를 자꾸 건드리니까, 참다 참다 못해 이런 글이 쓰여진 것입니다. 지금 이 단락의 내용에 관해서는 아래 소절에서 부연하겠습니다.

근본적으로만 따지자면, 누군가가 종교적 믿음을 갖고있고 그것을 드러내더라도 (그저 단순히 드러내기만 한 것 뿐이라면), 저는 그 사람이나 그 믿음, 그 행동에 별다른 불만도 거부감도 없습니다. 실은,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 자체가 없다는 게 맞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누군가가 종교적 믿음을 갖고있다는 사실을 (본인이 드러내서가 아니더라도, 어떤 경로로든) 제가 알게되면, 저는 그동안의 (그런 사람들 중 절대로 소수가 아닌 상당수가 저의 ‘종교 없음’을 집요하게 침해했던) 숱한 경험들을 통해, 그 사람을 내심 경계하고 촉각을 곤두세우며 방어적 자세를 취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사람이 농담으로라도 내가 대통령이 되면 신을 믿지 않는 모든 놈들 마빡에 ‘In God We Trust’라고 새겨주겠다”라고 말한다면 즉시 그 사람을 손절해버릴 것이고, 만일 그 사람이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저 말을 실행에 옮기려고 들면 저는 제 이마에 저딴 단어들이 새겨지는 패악질을 당하기 전에 기필코 그놈 마빡에 토마호크를 꽂아주겠습니다. 그놈이 (저 말을 실제로 했던) 척 노리스라고 해도요.

종교에 대한 공격 혹은 신성모독에 관해서

종교 신자들 중에는 간혹 (백번 양보해서 '간혹')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내가 너에게 무려 주님의 소중한 말씀을 전하고있는데, 네가 감히 그 신성한 말씀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코 후비는 것 자체가 이미 신성모독이다. 네 딴에는 "그냥 아무 말 없이 무시했을 뿐"이라고 하지만, 그 무시 자체가 이미 충분하고도 남게 신성모독이다! 여러분 도와주셔요! 제 종교가 탄압받고 있어요!
  • 내가 내 종교 교리에 따라 내 믿음을 너에게 전도하려고 하는데 그런 내 행동에 네가 감히 명시적으로 "싫습니다", "됐습니다", "가셔요"라면서 반발하고 등 돌리는 것 자체가 이미 종교에 대한 심각하고 용서받을 수 없는 공격이다. 여러분 도와주셔요! 제 종교가 탄압받고 있어요!
  • 모든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불경한 과학(성역없는 끝없는 의심과 가차없는 수정이 미덕 ― 옮긴이 (차리서) 주) 따위를 가르치지 말고, 신성한 주님의 말씀(특정 영역에 대해서 만큼은 의심하는 능력을 스스로 거세시킨 채 무조건적으로 맹목하는 것이 미덕 ― 옮긴이 (차리서) 주)을 진리로서 가르쳐라. 그러지 않을 거라면, 최소한 내가 내 아이들 만큼은 그 불경스런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내가 직접 성스러운 경전만을 교육(유소아 세뇌)할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하라. 그러지 않으면 내 종교를 심각하게 유린하고 탄압하는 것이다!! 여러분 도와주셔요! 제 종교가 탄압받고 있어요!

  • 내 종교 신념의 자유 뿐만 아니라, 내 종교 행동의 자유도 무제한으로 보장해달라! 내 자유로운 종교 행동(내 종교를 불쌍한 불신자들과 아무것도 모르는 내 아이들에게 전도하려고 시도하는 모든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종교적 (혹은 무종교적) 신념의 자유를 침해하건 말건 그건 내가 알 바 없고, 내 종교의 교리 상 그건 내가 고려해줄 일조차도 아니고, 그들이 각자 자신들의 종교 신념의 자유를 나로 인해 침해당한다느니 하는 그딴 천벌 받을 소리 하지도 말고, 그냥 무조건 내 종교 행동의 자유만 무한대로 보장하라! 즉, 내가 내 믿음과 내 종교의 교리대로 다른 사람들의 종교 (혹은 무종교) 신념을 마구 짓밟고 침해해서라도 그들이 결국 굴복하고 내 종교에 귀의할 때까지 끈덕지게 계속 그들에게 성전(聖戰)을 수행할 수 있게 보장하라!!! 한 톨이라도 내가 그러지 못하게 막으면 그건 종교 탄압이다! 전 세계 여러분, 도와주셔요!! 이 나라에서는 헌법에서부터 "세속"이니 "종교의 자유"니 하는 핑계로 대놓고 종교를 탄압하고 짓밟는 종교탄압 국가에요!! 심지어 "무종교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가장 용서받지 못할 불신자들까지 신자들과 나란히 동급으로 놓음으로써 신성한 종교를 모독하고 박해하고 있어요!!!
  • 이 나라의 법 중 ○○법은 우리 종교의 경전 내용과 충돌한다. 그러니 그 법이 우리 경전에 맞게 바뀌어야한다. 뭐? 정교분리라고? 여러분, 도와주셔요. 우리 종교가 탄압당하고 있어요!!
  • 공공연한 자리에서 이렇게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라고 자꾸 말하거나 공개적인 곳에 이런 글을 쓰지 마라! 정 우리 종교를 못 받아들이겠거든, 그냥 혼자서만 못 받아들이고 조용히 구석에 찌그러짐으로써 네 무종교적 생각을 퍼트리지 않게 닥치고 있기라도 해라. 아, 물론 나는 내 종교를 항상 공개적으로 꺼내 보이고 흔들어내고 아무한테나 막 들이밀거다. 내 종교는 신성하니까 난 그래도 되고, 넌 불신자니까 안된다. 자꾸 너의 종교 없음을 드러내서 사람들이 종교에 귀의하는 걸 은연중에 방해하면, 그게 바로 고스란히 종교에 대한 악랄한 공격이며 탄압이다! 여러분 도와주셔요! 지금 제 종교가 탄압받고 있어요!
  • 죽어라, 적그리스도!!!!!!!(실제로 면전에서 눈 마주본 상태에서 들어본 말임. ― 옮긴이 (차리서) 주)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심으로 그냥 딱 한 마디만.... 하면 제 입만 더러워지니 꾹 참고 안 하겠습니다.